음식: 건강한 밥상, 저염 밑반찬
레몬 리코타 통밀 파스타! 크림 없이도 부드러운 맛! 입안 가득 상큼함!
살림_꿀팁
2025. 4. 4. 03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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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몬 리코타 통밀 파스타 부드러운 여름 한 그릇
며칠 전 너무 더워서 입맛도 없고
시원한 국수 같은 게 먹고 싶었는데,
그날 따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면류는 없고…
남아 있는 건 통밀 파스타면, 리코타치즈, 그리고 레몬 하나.
원래 리코타는 디저트에 쓰곤 했는데
예전에 친구가 리코타에 레몬즙 섞어서 파스타 소스를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.
그땐 “치즈를 면에?” 싶었는데, 이번엔 해보자 싶었죠.
그래서 간단하게 레몬즙을 섞고,
면은 푹 삶지 않고 꼬들하게 남겨
기름 없이도 부드럽고, 상큼하게 완성했는데요.
결과는…
“이걸 왜 이제야 해본 거야?” 싶을 정도로
크림 파스타보다 덜 부담스럽고, 여름에 너무 잘 어울리는 맛이었어요!
● 왜 이 레시피가 좋아요?
- 통밀 파스타 → GI 수치 낮아 혈당 안정화
- 리코타 치즈 → 고단백 저지방, 부담 없는 크리미함
- 레몬즙 → 입맛 살리고, 포만감 높여주는 비밀 재료
- 조리 시간 15분 이내 → 한 팬 요리보다 더 간단!
● 재료 (1~2인 기준)
- 통밀 스파게티면 80g
- 리코타 치즈 3큰술
- 레몬즙 1큰술 + 레몬 제스트 약간
- 소금 약간, 후추 약간
- 올리브유 1작은술
- (선택) 바질잎, 방울토마토, 구운 브로콜리
● 만드는 법
- 통밀 파스타면을 포장지 지시에 따라 삶아요.
(알덴테로 삶는 게 포인트!) - 삶은 면은 건져내고 올리브유 한 방울만 섞어둡니다.
- 볼에 리코타 치즈, 레몬즙, 레몬 제스트, 소금, 후추를 넣고 부드럽게 섞어요.
- 면을 섞어가며 소스를 버무려요.
- 그릇에 담고 바질잎이나 방울토마토로 장식하면 완성!
● 요리 팁
- 레몬 제스트는 껍질 겉면만 사용해야 쓴맛이 없어요
- 리코타 대신 그릭요거트로 대체 가능 (맛은 약간 달라짐)
- 파스타 대신 통밀 펜네나 푸실리로도 가능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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